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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지원청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성료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성료- 청주교육지원청, ‘긍정훈육’과 ‘셀프 코칭’부모 교육 진행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25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등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5.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초등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2부는 중등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가족코칭연구소 ‘회복과 성장’의 염은희 대표가 맡아 ‘부모 마음 셀프 코칭’과 ‘긍정훈육의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염대표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부모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율하고 아이의 감정에 귀 기울이는 대화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일상에서 자녀와의 소통이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교육지원청 상담치유팀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음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윤건영 충북교육감, 바라던 변화! 모두의 곁으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목),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학교와 지역을 가꾸는 변화의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모두의 곁으로 먼저 다가가 땀 흘리고 웃음 넘치는 충북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바라던 변화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대표적 성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통한 교육의 본질 회복 ▲현문현답(現問現答) 기반 현장중심 정책 추진▲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17개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두었으며, 충북교육의 정책 역량과 실행력이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실력다짐 충북교육: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모두의 곁으로 >나아가 충북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변화를 이어가기 위해 학생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몸과 마음을 정성껏 돌보겠습니다.먼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생활교육을 강화해 몸과 마음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두근두근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추진한다고 말했다.‘두근두근’은 몸근육과 마음근육의 두 근육을 상징하며 학생건강증진센터와 마음건강증진센터의 기능을 통합해 학생, 교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과 실습, 예방, 치유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운영한다. 센터는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2029년 9월, 현 신송초 부지에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아울러, 매년 증가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청주 지역에 초‧중과정을 갖춘 특수학교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나도 예술가를 길러내겠습니다.이어, 5대 핵심정책과 더불어 충북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예술교육을 강화한다고 말했다.단순 체험을 넘어 학생이 직접 창작의 주체가 되는 (가칭)학생문화예술창작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예술적 소질과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집중 교육하는 충북예술중학교 설립도 구상 중이다.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장애학생에게는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선생님을 살뜰히 챙기겠습니다.또한, 교사의 곁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교원 정원 배정 기준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 ▲학급당 적정 학생 수 기준 마련 ▲미래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 정원 확보 등을 위해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주 발표한 학교안전강화 대책은 대응을 넘어 사전 예방과 즉각 대응 사후 지원과 회복까지 단계별 지원책을 촘촘하게 담고 있다며, 교직원 위기상황 대처 능력 향상 교육을 신설해 하반기 시범 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사후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는 긴급지원 필요학교 통합지원팀을 꾸려 소통 채널을 일원화해 학교가 안정화될 때까지 지원함도 이야기했다.지역과 학교를 잇겠습니다.마지막으로, 교육은 지역 성장의 동반자로서, 지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교가 도민의 삶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공유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의 교육발전특구 재심사에 힘을 보태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은 꿈을 심어주고 미래를 향한 날개를 달아주는 길이다. 그 길이 지속가능하고 모두의 공감 속에서 이루어질 때 아이들에게 희망과 변화를 선물할 수 있다.”라며, “도민과 함께 바라던 변화를 향해 걸으며 그동안 다져온 실력 위에 성장을 더하고 결실을 감동으로 이어가겠다. 변화의 걸음을 멈추지 않고 모두의 곁을 살피는 충북교육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윤건영 충북교육감, 바라던 변화! 모두의 곁으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목),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학교와 지역을 가꾸는 변화의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모두의 곁으로 먼저 다가가 땀 흘리고 웃음 넘치는 충북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바라던 변화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대표적 성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통한 교육의 본질 회복 ▲현문현답(現問現答) 기반 현장중심 정책 추진▲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17개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두었으며, 충북교육의 정책 역량과 실행력이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실력다짐 충북교육: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모두의 곁으로 >나아가 충북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변화를 이어가기 위해 학생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몸과 마음을 정성껏 돌보겠습니다.먼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생활교육을 강화해 몸과 마음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두근두근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추진한다고 말했다.‘두근두근’은 몸근육과 마음근육의 두 근육을 상징하며 학생건강증진센터와 마음건강증진센터의 기능을 통합해 학생, 교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과 실습, 예방, 치유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운영한다. 센터는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2029년 9월, 현 신송초 부지에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아울러, 매년 증가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청주 지역에 초‧중과정을 갖춘 특수학교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나도 예술가를 길러내겠습니다.이어, 5대 핵심정책과 더불어 충북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예술교육을 강화한다고 말했다.단순 체험을 넘어 학생이 직접 창작의 주체가 되는 (가칭)학생문화예술창작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예술적 소질과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집중 교육하는 충북예술중학교 설립도 구상 중이다.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장애학생에게는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선생님을 살뜰히 챙기겠습니다.또한, 교사의 곁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교원 정원 배정 기준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 ▲학급당 적정 학생 수 기준 마련 ▲미래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 정원 확보 등을 위해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주 발표한 학교안전강화 대책은 대응을 넘어 사전 예방과 즉각 대응 사후 지원과 회복까지 단계별 지원책을 촘촘하게 담고 있다며, 교직원 위기상황 대처 능력 향상 교육을 신설해 하반기 시범 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사후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는 긴급지원 필요학교 통합지원팀을 꾸려 소통 채널을 일원화해 학교가 안정화될 때까지 지원함도 이야기했다.지역과 학교를 잇겠습니다.마지막으로, 교육은 지역 성장의 동반자로서, 지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교가 도민의 삶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공유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의 교육발전특구 재심사에 힘을 보태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은 꿈을 심어주고 미래를 향한 날개를 달아주는 길이다. 그 길이 지속가능하고 모두의 공감 속에서 이루어질 때 아이들에게 희망과 변화를 선물할 수 있다.”라며, “도민과 함께 바라던 변화를 향해 걸으며 그동안 다져온 실력 위에 성장을 더하고 결실을 감동으로 이어가겠다. 변화의 걸음을 멈추지 않고 모두의 곁을 살피는 충북교육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청 단재고등학교, 2025학년도 1학기 IB 후보학교 공개의 날 운영 단재고등학교(교장 정관숙)는 26일(목), 2025학년도 1학기 IB DP(고등과정) 후보학교 공개의 날을 개최하여, IB 교육 철학에 기반한 수업과 교육활동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1부 교육 특강>과 2부 수업 공개 및 나눔>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재고 학부모를 비롯해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중학교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IB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1부 특강에서는 싱가포르 캐나다국제학교의 이미영 작가가 교육, 전인교육과 대학입시를 동시에 잡다>를 주제로 실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IB 교육이 학생의 성장과 진학을 함께 이루는 과정을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2부 수업 공개에서는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과학 등 다양한 교과 수업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질문에 대해 스스로 사고하고 토의하며 발표와 탐구 활동을 통해 IB 수업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드러냈고, 교사들 역시 개념 기반 질문과 피드백 중심의 교수 전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사고를 유도해 깊이 있는 배움을 지원했다. 이어 진행된 수업 나눔을 통해 수업 설계의 취지와 평가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단재고가 수업과 평가 전반에서 IB 철학이 실질적으로 구현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정관숙 단재고등학교장은 “이번 공개의 날은 단재고가 지향하는 탐구-실행-성찰의 교육 문화가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깊이 있는 배움을 실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와 함께 IB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단재고등학교는 IB DP 후보학교로서, IB 월드스쿨 인증을 목표로 교육과정과 학교 문화를 IB 철학에 기반해 구축하고 있다.
교육청 국제교육원, 충북에서 전국 국제교육원 협의회 열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1박 2일간 2025년 상반기 전국국제교육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국립국제교육원을 비롯한 전국 7개 국제교육원(강원, 인천, 경기, 충북, 충남, 전남, 제주) 관계자를 대상으로 옥천에 소재한 국제교육원 남부분원과 아시아문화교육관에서 진행되었다.이번 협의회는 각 기관의 원장 및 국립국제교육원 국제교류센터장,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국제교류 사업 및 교사 연수 현황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학생 국제포럼 등 각 기관의 특색 있는 사업을 공유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국제 이해 교육 역량 강화 및 글로벌 교육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참가자들은 “초‧중등 글로벌 교육과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라며, “각 시도별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국제교육원이 지역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 충실히 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의 외국어 교육, 국제역량 강화,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예비 환경교육자들의 첫걸음! 와우센터와 함께한 커리어빌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환경교육센터와우는 26일(목),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예비교사들과 함께 예비환경교육자 커리어빌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커리어빌더: 충북지역 예비 환경교사 및 교육자를 대상으로 한 실천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을 기획 및 실행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된 와우센터의 지역 청년 연계 프로그램프로그램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교육센터와우가 운영 중인 지구 6월 학교>의 기관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북지역 대학과 교육청이 연계하여 예비 환경교육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올해는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예비교사들이 참여하였다.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예비교사들은 와우센터 교사들과 함께 협력하여 와우센터에서 진행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보면서 환경교육 현장을 경험했고, 프로그램 이후에는 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와 소감 나눔을 통해 환경 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성찰하고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예비교사 학생들은 센터를 방문한 주중초등학교 학생 70명를 대상으로 ▲환경 퀴즈 겨루기 ▲양말목 만들기 ▲씨앗 폭탄 만들기 ▲환경 미니게임 올림픽 ▲환경 보드게임 배우기 등 다양한 환경 교육 체험 마당을 운영하며 색다른 경험도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교원대학교 박주현 예비교사는 “이번 수업에서 아이들에게 환경을 그저 문제로써 바라보는 것이 아닌, 환경 그 자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환경적 관점과 환경 감수성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와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예비 환경교육자들이 우리 지역의 학교 학생들과 환경교육의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환경교육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현장 지원 자료 개발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6일(목),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관, 장학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현장 지원 자료 개발 착수보고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사업>은 2025년 유아교육 역량강화 국가시책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하여 14개 교육청(부산, 광주, 세종 제외)과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한다. 운영 과제로는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교사용 자료집 개발・보급 ▲디지털 기반 보호자 지원 동영상 자료 개발‧보급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선도교원 네트워크 구성‧운영을 통한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이번 착수보고회는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현장 지원 자료 개발>을 위한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호 교수의 사업 착수 보고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주관교육청 사업안내 ▲현장 지원 자료 개발 방향 및 의견 공유 ▲전국 선도교원 네트워크 구성‧운영 관련 의견 공유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미래형 유치원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및 유아, 교원, 학부모 모두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도 교육청 간 상호협력으로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을 위한 다양한 모델들이 구체화 되어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협력체제 구축으로 오는 7월에는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시‧도교육청 담당자 및 선도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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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성료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성료- 청주교육지원청, ‘긍정훈육’과 ‘셀프 코칭’부모 교육 진행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25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등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5.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초등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2부는 중등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가족코칭연구소 ‘회복과 성장’의 염은희 대표가 맡아 ‘부모 마음 셀프 코칭’과 ‘긍정훈육의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염대표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부모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율하고 아이의 감정에 귀 기울이는 대화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일상에서 자녀와의 소통이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교육지원청 상담치유팀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음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2025. 상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 2025. 상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특수교육과 인공지능의 만남□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교사의 전문성과 교육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연수는 1기(6월 16일)와 2기(6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청주교육지원청 2청사 4층 중회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AI) 도구를 특수교육 수업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AI 도구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및 실습 ▲특수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AI 도구를 적용한 사례 공유 ▲AI 도구 활용 시 유의해야 할 윤리적 고려사항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과 교사 중심의 실습을 강조한 점이 특히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AI를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해보며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원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생 맞춤형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와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공감·협력·소통의 지방공무원 직무연수 실시 청주교육지원청,공감·협력·소통의 지방공무원 직무연수 실시청주교육지원청은(교육장 박종원) 관내 지방공무원 약 410명을 대상으로 16일(월), 17일(화) 2일간 공감·협력·소통의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조직 내 소통과 이해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일차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조직 변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화를 통해 리더로서의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2일차에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직무 영역 강화와 함께 감정 관리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방법과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기성세대와 MZ세대가 서로 이해와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연수였다.’, ‘트렌드에 맞춘 AI 활용법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함께 배워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대상 맞춤형 입학정보 제공-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11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특수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부모 120여 명 및 특수교육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입학 준비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절차 ▲배치 유형별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 지원 등을 중심으로 안내되었다. 특히 유치원부터 중학교, 특수학교에 이르기까지 전환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여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설명회장에는 개별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보호자들이 자녀의 특성과 희망 학교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자녀의 입학과 교육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복잡하고 막막하게 느껴졌던 입학 절차와 교육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상담 부스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진로와 교육 환경을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아이의 장애와 부족한 정보로 입학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자세한 입학 안내와 교육 정보를 얻을 기회가 주어져 아이의 입학이 기대되는 시간으로 바뀌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입학설명회가 학부모님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준비하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주교육지원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보호자와 함께 소통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무부장·행정실장 대상 권역별 연수 실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무부장·행정실장 대상권역별 연수 실시-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방안 및 체계 구축 추진계획 안내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11일(수)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진천·괴산증평 지역 교무부장 257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권역별 연수’를 개최하였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지원체계로, 올해 2년차 시범교육지원청인 청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지원이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방안 안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 개별화된 학생 지원에서 협력 기반의 통합적 지원으로의 전환, 교내 통합지원팀 운영의 내실화를 강조하였다. 이어서 충청북도교육청 업무담당자가‘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향후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틀 후인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청주·진천·괴산증평 지역 행정실장 248명을 대상으로 강지나 작가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안병권 교육국장은 “학생의 변화를 이끄는 힘은 교직원 간 협업에서 비롯되며, 이번 연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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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각 지역 가족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10월까지 진행하며, 청주 지역(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을 비롯하여 진천군가족센터 등 총 13개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6월 19일(목)에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중부)에서 덕산중과 진천중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24일(화)에는 서경중에서 서경중‧가경중‧경덕중을 대상으로, 27일(금)에는 봉명중, 7월 8일(화)에는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대소중‧무극중 학생‧학부모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 도내 이주배경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2023년 31.8% → 2024년 35.8%), 이번 설명회는 특히 이주배경 중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진로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가 직접 진학‧진로 안내 및 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대화하며 선후배가 진학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4개 언어로 통역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발간된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는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 6개 언어로 번역하여 도내 이주배경학생 정책학교와 지역 가족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자료집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cbiei.go.kr/mc)에도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설명회와 위드(WITH) 자료집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및 진로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협업과 성장의 장, 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교육도서관] 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역사사진전 개최 교육도서관 역사사진전 개최-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을 마치고5월20일 재개관을 맞아,도서관47년의 역사가 담긴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기억의 서가:시간을 걷다”를 주제로,우리도서관의 세대를 잇는 교육문화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래형 융합 도서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5개의 시기별 구간으로 나누어 총70여 점이 전시되며, 1979년 개관 초창기부터2025년 현재까지각 시기마다 도서관의 공간적인 변화는 물론,학생·교직원·학부모등 교육공동체의다양한 활동 모습을 교육문화의 흐름과함께 시대별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도서관이 걸어온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은 지하1층 전시 공간에서6월말까지 진행되며,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책의 공간을넘어 지역사회와 세대 간의 기억을 잇는‘기억의 장소’임을 느끼시길바란다”며“47년의 역사 속에서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도서관이 앞으로도책과 사람,첨단장비가 어우러진 미래형 지식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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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각 지역 가족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10월까지 진행하며, 청주 지역(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을 비롯하여 진천군가족센터 등 총 13개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6월 19일(목)에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중부)에서 덕산중과 진천중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24일(화)에는 서경중에서 서경중‧가경중‧경덕중을 대상으로, 27일(금)에는 봉명중, 7월 8일(화)에는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대소중‧무극중 학생‧학부모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 도내 이주배경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2023년 31.8% → 2024년 35.8%), 이번 설명회는 특히 이주배경 중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진로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가 직접 진학‧진로 안내 및 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대화하며 선후배가 진학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4개 언어로 통역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발간된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는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 6개 언어로 번역하여 도내 이주배경학생 정책학교와 지역 가족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자료집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cbiei.go.kr/mc)에도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설명회와 위드(WITH) 자료집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및 진로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협업과 성장의 장,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별별학당, 세대공감 영어교실 개강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교육!-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별별학당(세대공감 영어교실)」운영-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2025년 별별학당 1기를 5월 22일 개강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별별학당’은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목적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또는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당초 10개 팀 20명을 계획하였는데, 80팀 이상이 신청하여 세대공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였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가 총 26차시 진행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이 별별학당은 일상 속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며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수업이다.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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