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교육청 증평공고, 다문화 정책학교 한국어학급 운영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병호)는 2025학년도부터 다문화 정책학교로 선정되어, 도내 특성화고 최초로 이주배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어학급은 중도입국‧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집중 교육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다문화 정책교육의 일환이다. 특히, 증평공업고등학교는 도내 특성화고 최초로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게 되어,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현재 증평공업고등학교는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계, 베트남계, 중국어계 등 6.1%의 이주 배경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들은 한국어 학급에서 전담 교사를 통한 한국어 집중 수업, 베트남어와 러시아어 선생님의 이중언어 수업, 한국문화 수업, 수업과 연계한 월 1회 이상의 체험학습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어학급 2학년 황바딤 학생은 “대화할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겨서 이전보다 학교에 오는 것이 즐거워졌다. 열심히 공부해서 남부럽지 않은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싶다.”라고 수업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어학급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섬세한 한국어 표현과 문법을 익혀 수업 이해력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한층 밝은 얼굴로 학교에 오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공업고등학교는 한국어학급 운영을 통해 증가하는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직업교육을 강화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 경덕중, ‘2025 교육실습 협력학교’로 예비교사 양성에 앞장서 경덕중, ‘2025 교육실습 협력학교’로 예비교사 양성에 앞장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실습 운영 통한 교직 전문성 함양 지원 -충북 청주 경덕중학교(교장 예종희)는 2025학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교육실습 협력학교로서, 지난 4월 21일(월)부터 5월 16일(금)까지 4주간 ‘예비교사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실습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생 총 24명이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직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경덕중학교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육실습 협력학교로서, 교원양성대학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실습 전 사전 준비부터 수업 실습, 실무 실습, 사후 평가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습생들은 담임 및 교과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실시간 수업 참관과 실습을 경험하며 교사의 역할과 책무를 깊이 이해하게 된다. 실습생들은 수업 외에도 학급 담임교사와 함께 조종례, 생활지도, 상담 활동 등을 수행하며 교사로서의 자세를 몸소 익히게 된다. 한 실습생은 “교육 실습 경험이 앞으로의 교직 생활에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 특히 학생들과 소통을 하며,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떤 방향의 교육을 실천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덕중학교의 학교숲에 가득 핀 꽃들만큼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육실습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하였다.학생 상담, 생활지도, 학교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도 포함된 이번 실습은 실무 특강,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도 함께 이루어져 예비교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 주에는 실습생 대표의 공개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후에는 교사들과 함께 협의회를 통해 수업을 성찰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실습 운영은 교사와 예비교사 모두에게 교육적 동반 성장의 장이 되었으며, 지역사회 교원 양성의 중심축으로서 경덕중학교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예종희 교장은 “예비교사들이 학생들과 소통하며 교육 현장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교사 역할을 넘어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사범대학과의 연계를 지속하여 실습의 질을 높이고, 예비교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경덕중학교는 앞으로도 교육실습 협력학교로서 교육 현장의 문을 활짝 열고, 미래 교사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배경학생은 북한 출생 학생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제3국 또는 국내에서 출생한 학생 모두를 포함하며, 이들은 학교와 사회에서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학생마다 교육 경험과 가정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학습 수준과 적응 양상에도 차이가 있어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맞춤형 교육 사업으로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은 학교 생활과 사회 적응, 진로·진학을 돕기 위한 1:1 멘토링 사업으로, 담임교사와 상담교사 등이 멘토로 참여해 기초학습 지원, 교우관계 형성, 진로적성교육, 문화체험 및 건강증진, 심리상담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폭넓게 지원한다.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는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북한배경학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적응과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이 밖에도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 및 우수사례공모전 등을 운영해 북한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김흥준 원장은 “북한배경학생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증평공고, 다문화 정책학교 한국어학급 운영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병호)는 2025학년도부터 다문화 정책학교로 선정되어, 도내 특성화고 최초로 이주배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어학급은 중도입국‧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집중 교육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다문화 정책교육의 일환이다. 특히, 증평공업고등학교는 도내 특성화고 최초로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게 되어,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현재 증평공업고등학교는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계, 베트남계, 중국어계 등 6.1%의 이주 배경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들은 한국어 학급에서 전담 교사를 통한 한국어 집중 수업, 베트남어와 러시아어 선생님의 이중언어 수업, 한국문화 수업, 수업과 연계한 월 1회 이상의 체험학습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어학급 2학년 황바딤 학생은 “대화할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겨서 이전보다 학교에 오는 것이 즐거워졌다. 열심히 공부해서 남부럽지 않은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싶다.”라고 수업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어학급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섬세한 한국어 표현과 문법을 익혀 수업 이해력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한층 밝은 얼굴로 학교에 오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공업고등학교는 한국어학급 운영을 통해 증가하는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직업교육을 강화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2025년 봄 기획전시 운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환경교육센터와우는 2025년 봄 기획전시 씨앗도서관: 곡물집×우리씨앗농장>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씨앗’에 대한 관심과 그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한 자리로, 토종씨앗 보존과 가치를 소개했다.전시는 7월까지 진행이 되며, 환경교육센터 공유마당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곡물경험브랜드 곡물집集(A Collective Grain, 대표 김현정)과 우리씨앗 보존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씨앗농장(대표 안상희)이 참여했다.곡물집集은 충남 공주시에서 지역 농부들과의 협업을 통해 토종 곡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와 제품을 선보이고 토종곡물을 문화적 차원에서 접근하며 학술적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곡물경험 브랜드이다. 우리 씨앗 농장은 상품 작물 위주의 대량 생산 방식이 아닌 제철에 맞는 토종, 재래종 작물을 경작하고 채종하는 농장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오랫동안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씨앗도서관: 곡물집×우리씨앗농장>은 와우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씨앗도서관과 연계한 지역 협력 전시로, 다양한 씨앗을 빌려 키운 후 씨앗으로 다시 반납하는 씨앗도서관의 의미를 지역으로 확대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씨앗 하나하나에 담긴 생명의 서사를 만나고 생태적 전환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봄 기획전시를 통해 우리 고유의 씨앗과 곡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세부 문의사항은 환경교육센터와우(☎043-279-9214)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청 충청북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2025학년도 임원 선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일(금), 충청북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가 충북교육청 행복관 회의실에서 정기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신임 ▲도 협의회장에는 장동석 청주시협의회장(이은학교 위원장) ▲수석부회장에는 김창원 음성군협의회장(무극중학교 위원장)이 선출됐다.권역별 부회장으로는 ▲남부권역 김원배 영동군협의회장(이수초등학교 위원장) ▲북부권역 김용기 제천시협의회장(제천동중학교 위원장) ▲중부권역 신형철 진천군협의회장(진천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되었다.▲감사에는 이요셉 옥천군협의회장(옥천중학교 위원장)과 김영길 단양군협의회장(상진초등학교 위원장)이 각각 선출되었다.장동석 청주시협의회장(이은학교 위원장)은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를 모아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 교육청이 함께 어우러지는 협력의 기반을 마련해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협의회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새롭게 선출된 도 협의회장과 임원진의 활동에 귀 기울이며, 학생들이 더욱 빛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교육청 윤건영 충북교육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유치원 환경 조성 지원 약속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금), 유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환경조성 및 시설지원을 위해 자연유치원(원장 서현우)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안심유치원은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건강・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한 안전한 환경의 유치원을 말한다. 청주에 소재한 자연유치원은 만 3, 4, 5세의 7학급 등 총 126명의 유아들이 유아‧놀이중심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및 환경 ▲건강 및 안전 ▲급‧간식 안전 ▲등‧하원 안전 4개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을 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시설 및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건물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시설 및 교육기자재 등 환경을 점검하였다.이어, 교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교육환경 및 시설 등에 대해 애 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5년 충북교육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추구하며 교육의 평등성과 유아들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배움터를 지향하고 있다. 노후화된 시설 및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모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유아교육 안심환경 문호를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일(금),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따라 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범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의 질 향상 및 영유아의 건강하고 온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생애 초기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영유아학교 주요 시범사업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운영(6개 기관 지속 사업) ▲유아활동도우미 운영(3세 영유아 학급, 200개 기관) ▲특별한 영유아 교육활동 지원(장애 영유아 및 이주배경 유아, 40개 기관) ▲언제나 책봄 이음책 보급(4‧5세 유아, 전체 기관) ▲다보듬 학습공동체 운영(어린이집 교원 공동 연구‧실천 지원, 34팀) 등이다.시범사업은 5월 2일부터 13일까지 현장 안내와 신청 접수를 통해 시행되며, 운영의 효율성과 질 제고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지원단을 활용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충북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7개 어린이집을 선정해 어-초 이음교육 시범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56개 기관의 98개 학급에 찾아가는 영유아 발달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충북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 내실화 및 교원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영유아 지원을 확대하여 모든 아이들이 빛나는 미래를 설계해 갈 수 있도록 현장 실천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View all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중등 신규교사 대상 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 연수 열어” 청주교육지원청, 중등 신규교사 대상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 연수 열어”□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4월 30일(수) 중·고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4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 연수 – 교사로그인: tech-talk-touch」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교육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에듀테크 활용, 교직 멘토링, 감성 체험의 세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1차시는 AIDT 기반의 에듀테크 연수로, 수업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의 실제적 활용 방안을 다루었다. 2차시는 수석교사와의 멘토링 대화를 통해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고민을 나누고, 전문성 있는 실천적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3차시는 푸드테라피, 원예 체험 활동 등으로 감각을 열고 마음을 다독이며 교직에 대한 긍정적 동기를 고양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계와 감성을 통해 교직의 본질을 되새기도록 구성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사 전문성과 인성을 아우르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 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청주교육지원청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 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4월 22일(화)에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날 청주 관내 공․사립초 신규교사 및 3년 이하 저경력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수업혁신 우수사례를 통한 교사 전문성 신장 연수와 동료간 소통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워크숍 연수는 교직에 처음 입문하는 새내기 교사의 학교생활을 격려하고 교직 적응을 도와 사기진작을 높임으로써 교실수업 개선 및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도록 지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청주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깊은 배움과 올바른 성장을 이끄는 교사로서 나만의 교사정체성을 키우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교직에 첫 발을 내딛은지 얼마 안된 새내기 교사들이 모여 그간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앞으로 저경력교사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교육력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고 따뜻하게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지원청 View all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배경학생은 북한 출생 학생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제3국 또는 국내에서 출생한 학생 모두를 포함하며, 이들은 학교와 사회에서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학생마다 교육 경험과 가정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학습 수준과 적응 양상에도 차이가 있어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맞춤형 교육 사업으로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은 학교 생활과 사회 적응, 진로·진학을 돕기 위한 1:1 멘토링 사업으로, 담임교사와 상담교사 등이 멘토로 참여해 기초학습 지원, 교우관계 형성, 진로적성교육, 문화체험 및 건강증진, 심리상담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폭넓게 지원한다.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는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북한배경학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적응과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이 밖에도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 및 우수사례공모전 등을 운영해 북한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김흥준 원장은 “북한배경학생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속기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대상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총 3일간 진행하고 있다. ▲4월 17일(목) 운영교 담당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4월 28일(월) 한국어 강사 워크숍, ▲4월 29일(화) 다문화언어 강사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각 대상의 역할에 맞는 전문성 제고와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초 31교, 중 6교, 고 4교, 총 41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의 수업 역량과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내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 사례 ▲한국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다문화언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토의로 구성되었으며, 우수 사례 공유 및 질의 응답을 통한 수업 나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국어강사는 “이주배경학생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업 방법과 생활지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다른 한국어강사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하였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과 동행의 문화다양성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속기관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원어민 영어 선생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영어 수업 진행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충북 도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8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학교로‘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총 75회, 연간 2,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를 우선 방문하며, 특히 북부운영팀인 제천과 충주의 원어민 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 12곳, 특수학교 1교 등을 방문하여 영어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등 각국 문화 수업, 각종 상황 체험 및 주제 중심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충북국제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거나 학교와 협의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학교와 지역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편안한 환경에서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영어 학습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학생교류(프랑스) 프로그램 프랑스 친구들과 교류하고 함께 성장해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 활발히 운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프랑스 크레테이교육청 소속 에밀리 뒤 샤틀레 고등학교 학생 24명과 인솔 교사 2명을 초청해, 4월 15일(화)부터 23일(수)까지 8박 9일간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친구가 되는 실질적 국제교류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충북 도내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과 프랑스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지역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와 실제 학교 수업에도 참여하며 한국 학생의 일상 문화와 한국어를 오감으로 체험하였다. 아울러, 도내 선발된 학생들은 사전역량강화 교육으로 프랑스의 문화와 기초 프랑스어 특강을 받아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였다. 또한, 짝을 이룬 양국의 학생들은 방한 전부터 온라인 소통으로 인해 이번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8일(금) 오전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본원에서는 양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K-POP 댄스 ▲전통 문양 공예 등 문화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교육감의 현장 방문을 통한 환영과 격려는 양국 학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는 청주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또래의 학생들과 ▲전통 놀이 미니 올림픽 ▲한글 이름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문화의 교류와 언어의 소통을 더욱 심화했다. 현장을 찾은 교육 관계자는 프랑스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젊은 세대가 바라본 한국 문화, 교류를 통한 변화와 감정, 한국 학교생활에 대한 인상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이번 국제학생교류에 참여한 프랑스 학생은 “드라마에서 보던 한국을 실제로 경험하게 되어 놀랍고 흥미롭다”며 “한국 수업에 함께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학교와 가정, 어디든지 우리를 환영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도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언어가 다르더라도 함께 생활하다 보니 점점 가까워졌다.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프랑스 인솔 교사는 “한국 학생들과 프랑스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일상을 공유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이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진정한 교육의 장이며, 양국의 미래를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충청북도교육청과 국제교육원의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운영에 감사드린다. 프랑스로 돌아간 뒤에도 학생들이 한국을 잊지 않고 세계를 향해 열린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후 프랑스 방문단의 일정으로, 한국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보은 법주사,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국가유산진흥원, 고궁 탐방과 판소리 및 봉산탈춤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과 프랑스 크레테이교육청 간의 국제학생교류는 2016년 협약 체결로 2017년 프랑스 학생 초청을 시작으로 코로나시기를 제외하고는 격년으로 양국 상호방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2026년 1월에는 이번에 참가한 충북 학생들이 프랑스를 방문하여 현지 학교 수업과 홈스테이에 참여할 예정이다.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 “올해는 프랑스 학생과 교원이 도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충북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 2025년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4월 9일(수)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년 4월 1일자 기준 충북 도내 유‧초‧중‧고 전체 학생 중 약 5.1%가 이주배경학생인만큼 이들에 대한 학교 현장의 교원 역량 강화와 지원은 중요해졌다.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관련 분야에 경험이 많은 교원 45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설팅과 다문화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2025년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다문화교육 정책과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공유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분임 토의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담당 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을 담당하는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섬세하게 듣고 검토해서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함께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다함더함」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2025.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다함더함」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다함더함」(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운영한다. 「다함더함」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학교방문형과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과 연계한 센터방문형 2가지 방식으로 4월 3일(목)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다문화 탐험대’를 주제로 다문화 인식개선, 세계문화 이해,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 및 사이버 다문화 전시체험관 견학, 몽골의 전통놀이 샤가이 등 다양한 문화 체험들로 구성하였다. 김흥준 원장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에서 「다함더함」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View all
학교 남신초 모두가 어울리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진행음성 남신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학생들은 어린이날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흥미로운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퀴즈 문제는 학년별로 난이도를 조절하여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어린이날의 유래와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퀴즈를 맞힐 때마다 환호성과 웃음이 교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출제하고 친구들과 함께 풀어보는 활동도 진행되어 더욱 적극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이어지는 순서로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사진을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일부 학년에서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제작하는 활동도 이루어졌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며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함께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유쾌한 진행을 이어가며, 학습과 놀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중간 진행된 다양한 미니게임과 보물찾기 활동은 학생들에게 더욱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며, 모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행사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은 이번 경험이 매우 즐거웠다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습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활동을 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라고 말하며, 다음에도 이러한 행사가 다시 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음성 남신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기획하여 더욱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더욱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학교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원어민 영어 선생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영어 수업 진행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충북 도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8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학교로‘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총 75회, 연간 2,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를 우선 방문하며, 특히 북부운영팀인 제천과 충주의 원어민 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 12곳, 특수학교 1교 등을 방문하여 영어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등 각국 문화 수업, 각종 상황 체험 및 주제 중심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충북국제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거나 학교와 협의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학교와 지역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편안한 환경에서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영어 학습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 2025년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4월 9일(수)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년 4월 1일자 기준 충북 도내 유‧초‧중‧고 전체 학생 중 약 5.1%가 이주배경학생인만큼 이들에 대한 학교 현장의 교원 역량 강화와 지원은 중요해졌다.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관련 분야에 경험이 많은 교원 45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설팅과 다문화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2025년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다문화교육 정책과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공유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분임 토의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담당 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을 담당하는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섬세하게 듣고 검토해서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함께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글로벌시대 선도하는 내실있는 영어영재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흥준)에서는 3월 31일(충주)과 4월 1일(청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영어영재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영어에 재능을 지닌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 초등과정1학급 및 중학교 1, 2학년 대상 중등과정 1학급을 청주와 충주에서 각각 1년 동안 운영하며, 참가인원은 총 72명이다. 교육과정은 연간 총 100시간이며, 그 중 90시간은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한다. 10시간은 인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리더십 특강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현장 체험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방과 후에 주 2회 주당 2시간씩 실시하며, 본원에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이 인공지능, 기후 변화, 역사화 신화, 인권과 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영어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국제적 감각과 다양한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학교 View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