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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청 충북교육청-보은군, 보은읍에 공립형 공부방 설치 박차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최재형 보은군수가 14일(목) 11시,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보은읍에 공립으로 운영되는 공부방 설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보은군에는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보은교육도서관, 보은군에서 운영하는 문화누리도서관 그리고 사설 스터디카페가 1곳으로 학생들이 토론을 하고 공부를 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학습공간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충북교육청과 보은군은 상호 협조해 공립으로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센터인 공공 공부방을 군이 소유한 공용재산을 활용해 면적 148.73㎡ 규모로 학생 25명이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보은읍 교사리에 만들 계획이다.충북교육청과 보은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구성과 학생 모집 등을, 보은군은 시설 관리‧운영과 인력 채용을 맡는다. 단순한 열람실을 넘어 ▲학습 멘토링 ▲진로 상담 ▲EBS 온라인 학습 ▲대학생 멘토링 ▲입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자기주도학습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상호 협조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공모사업에 신청한 바 있으며,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공모에 선정되면 교육부가 최대 3년간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부방 설치 외에도 ▲교육발전특구 운영 협조 ▲보은군 철도 유치 동참 ▲충북 학생 체인지 앱 활용 ▲지역 연계 늘봄학교 협력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보은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청주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의 지자체 홍보관에 참여해 지역 교육정책과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보은 학생들이 보은 안에서 배우고 세계로 나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함께 세워야 할 목표이다. 우리가 가진 자원과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장점을 살려서 보완하면 더 크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보은이 혁신과 변화의 중심으로 크게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으며, 교육이 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청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학교 각리중학교, 학교폭력 예방 위한 체험연극 ‘We.help’ 운영 각리중학교, 학교폭력 예방 위한 체험연극 ‘We.help’ 운영- 공감과 몰입을 이끄는 체험연극, 학생들의 마음을 두드리다 - 각리중학교(교장 강석범)는 지난 8월 4일(월)에 푸른나무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을 위하는 헬프 프렌즈(We.hel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 체험연극을 실시하였다. ‘We.help(위헬프)’는 청소년의 소통, 공감, 실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연극은 학생들이 연극을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면 속 등장인물을 직접 체험하며 학교폭력의 본질을 이해하고 예방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는 각리중학교 학생들의 실제 고민과 경험을 사전 사연으로 받아 극에 반영함으로써, 장면마다 학생들의 깊은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냈다. 연극 후 이어진 참여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피해자, 방관자, 방어자 등의 역할을 직접 연기하며, 폭력이 발생하는 구조를 이해하고 공동체 안에서의 책임과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최시우 학생은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상황이 사실은 누군가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연극 속 인물이 되어보니 더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도에 참여한 최주혜 교사는 “학생들이 단순한 관람자가 아니라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학교폭력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적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이후 친구들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라고 전했다. 각리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건강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청 충북교육청-보은군, 보은읍에 공립형 공부방 설치 박차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최재형 보은군수가 14일(목) 11시,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보은읍에 공립으로 운영되는 공부방 설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보은군에는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보은교육도서관, 보은군에서 운영하는 문화누리도서관 그리고 사설 스터디카페가 1곳으로 학생들이 토론을 하고 공부를 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학습공간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충북교육청과 보은군은 상호 협조해 공립으로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센터인 공공 공부방을 군이 소유한 공용재산을 활용해 면적 148.73㎡ 규모로 학생 25명이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보은읍 교사리에 만들 계획이다.충북교육청과 보은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구성과 학생 모집 등을, 보은군은 시설 관리‧운영과 인력 채용을 맡는다. 단순한 열람실을 넘어 ▲학습 멘토링 ▲진로 상담 ▲EBS 온라인 학습 ▲대학생 멘토링 ▲입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자기주도학습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상호 협조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공모사업에 신청한 바 있으며,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공모에 선정되면 교육부가 최대 3년간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부방 설치 외에도 ▲교육발전특구 운영 협조 ▲보은군 철도 유치 동참 ▲충북 학생 체인지 앱 활용 ▲지역 연계 늘봄학교 협력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보은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청주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의 지자체 홍보관에 참여해 지역 교육정책과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보은 학생들이 보은 안에서 배우고 세계로 나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함께 세워야 할 목표이다. 우리가 가진 자원과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장점을 살려서 보완하면 더 크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보은이 혁신과 변화의 중심으로 크게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으며, 교육이 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청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과학고와 단재고, 이공계와 인문사회의 융합으로 지속가능한 해법을 모색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장원숙)는 14일(목), 강당에서 단재고등학교(교장 정관숙)와 함께 충북과학고 융합탐구 321체 × 단재고 I:DEAS 연합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IB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단재고등학교와 연합하여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융합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창의적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장을 마련했다.학술제에는 충북과학고 전교생 144명과 단재고 전교생 36명이 참여했으며, 양교 학생들은 전공 관심사와 학년이 다른 구성원으로 팀을 이루어 장기간 탐구 활동을 수행했다. 충북과학고 학생들은 과학적 분석과 실험을 바탕으로 한 이공계 관점을, 단재고 학생들은 인문사회적 시각과 예술적 접근을 제시하며 학생 주도의 탐구 과정을 통해 서로의 관점을 공유했다.개회식에서 충북과학고 밴드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팀별 부스 운영과 자유 관람을 통한 산출물 공유가 이어졌으며, 폐회식은 베스트 탐구팀 시상과 단재고 밴드부 공연이 진행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장원숙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이번 학술제는 서로 다른 교육과정과 학교 문화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한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적 시각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정관숙 단재고등학교장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융합 탐구를 통해 환경, 사회,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교과 간 경계를 넘는 탐구적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지향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를 실천하는 데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학교폭력 공정한 조사 실현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4일(목), 청주 S컨벤션에서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업무 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통합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 수행과 피해학생 보호, 관계 회복 중심의 개입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담조사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연수에서는 ▲조사관의 역할과 전문성 제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학교폭력 사안의 통합적 접근 ▲면담 및 조사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특히, 학교폭력의 다양한 사례에 대해 실질적으로 조사하는 방안 및 사안조사 후 피‧가해학생 모두를 위한 후속조치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 대응의 첫 관문은 전담조사관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조사”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담조사관들이 보다 공정하고 세심한 자세로 사안을 바라보며, 객관적인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에 위촉된 전담조사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을 강화해 오고 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의 꿈 응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7일(목)부터 매주 1편식 11월까지 홍보대사들이 직접 출연한 숏폼 인터뷰 영상을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실력다짐충북교육)을 통해 공개 중이라고 14일(목)에 밝혔다.충북교육 홍보대사 숏폼 영상 릴레이는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인생 선배로서의 가치 철학과 조언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교육‧문화‧스포츠‧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94명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교육의 정책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도민과 지역사회와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교육정책 홍보 확산에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숏폼 영상 릴레이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18명이 학창시절 고민과 좌절, 실패와 도전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보여준다.각 릴레이 영상의 주요 내용은 ▲학창시절의 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겨낸 방법 ▲실패와 도전, 좌절의 순간, 인생의 전환점을 이겨낸 이야기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등이다. 가수겸 작곡가인 우정덕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현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 ▲현 체조 국가대표 신솔이 선수 ▲교수 강진모 대사 ▲김기범 (주)피너씨앤텍 대표 ▲댄서 김별 대사 ▲요리강사 우선미 대사 등이 진심을 담은 자신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노재경 공보관은 “충북교육청의 홍보대사들은 교육청과 도민 그리고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진정한 연결고리이다.”라며, “이번 숏폼 릴레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고, 교육공동체와 도민에게는 충북교육 공감대 형성과 신뢰도가 제고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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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청렴우산’으로 비와 햇볕 모두 막는다 청주교육지원청, ‘청렴우산’으로 비와 햇볕 모두 막는다- 우천 시 무료 대여, 폭염 시 양산으로 활용해 청렴과 안전 동시 실천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8월 5일(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실천으로 ‘청렴우산’을 직원과 민원인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이번 대여 서비스는 비오는 날 갑작스러운 강우로 불편을 겪는 민원인과 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폭염 시 그늘을 제공해 햇볕을 가리는 ‘양우산’(雨陽傘)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여름철 안전까지 함께 챙기는 것이 특징이다.‘청렴우산’에는 “청렴한 세상”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어, 사용자가 우산을 이용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밝은 색감의 디자인으로 시인성을 높여 청렴 캠페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무더위 시 그늘 제공 효과로 폭염 대응 캠페인과도 연계하고 있다.박종원 교육장은 “청렴우산 대여 사업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생각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실천”이라며, “올여름 지속되는 폭염 상황에서도 양우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민원 편의․안전과 청렴 문화 확산을동시에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실제 이용자들은 “작은 배려 속에서 기관의 청렴 의지가 느껴진다”, 필요할 때 비와 햇볕을 모두 피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남호주교육부와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남호주교육부와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7월 30일(목)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남호주교육부(Department for Education, Government of South Australia)와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문화 및 언어 이해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본 협약은 양국 학생들의 상호 문화 이해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교육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은 청주 글로벌 스쿨의 질적 도약은 물론,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국제 경험과 교육적 성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 갈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각 기관은 상호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선과 확대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청주교육지원청은 7월26일부터 남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청주 글로벌 스쿨 2기 국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 실시 청주교육지원청,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 실시- 조리사, 조리실무사 1,400여명 대상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7월 31일(목)부터 8월 1일(금)까지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직속기관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약 1,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 단양교육지원청 김은지 보건급식팀장의‘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강의로 실질적인 위생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충청북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 윤혜정 장학사의‘함께 만드는 건강한 미래’강의를 통해 음식물 폐기물 줄이기 실천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그림책 작가 김미자 강사의‘그림책으로 하는 마음 관리’강의를 통해 급식관계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청주교육지원청 박창순 체육건강과장은“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늘 애써 주시는 급식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 청주 글로벌스쿨, 호주에서 청주 청소년 문화외교관으로 활약! 청주 글로벌스쿨, 호주에서 청주 청소년 문화외교관으로 활약!□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7월 26일(토)부터 8월 12일(화)까지 지역특화 인재양성 사업인 ‘청주 글로벌스쿨(Global School) 2기 국외프로그램󰡑을 호주 애들레이드와 시드니 일원에서 실시한다. □ 국외프로그램에는 청주의 중·고등 학생 78명이 참가하여 남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한다. 학생들은 Mitcham Girls High School(미챔 여자 고등학교)을 포함한 5개 학교로 배정되어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규수업 참여, 주제 프로젝트 발표, 짝활동, 홈스테이체험, 공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외국어 능력, 문화 이해력, 국제적 감각을 폭넓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꿀잼 도시 청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주 현지 학생과 학부모에게 청주를 적극 알리는 ‘청소년 문화 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며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청주 글로벌스쿨은 지난 2년간 국내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국외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개인 프로젝트 및 ‘꿀잼도시 청주 발전방안’ 프로젝트 결과를 완성하여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방안’과 ‘꿀잼도시 청주 발전 방안’에 대해 청주 공동체에 제안할 예정이다.□ 청주외고 이유경 학생은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호주 학생들과의 배움이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제3기 청주 글로벌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월드비전충북사업본부, 희귀질환 학생에 의료비 500만원 지원 청주교육지원청·월드비전충북사업본부,희귀질환 학생에 의료비 500만원 지원- 학교-교육지원청-민간기관 협력으로 이뤄낸 따뜻한 연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과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본부장 조성준)는 7월 22일(화), 용담초등학교에서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위기 아동을 위한 의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비 지원은 용담초등학교의 위기 학생 발굴 및 사례관리 의뢰를 받은 청주교육지원청이 의료비 지원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총 500만원의 의료비는 아동 치료 종료 후 병원으로 직접 입금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용담초 교장 및 교직원,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협력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원의 의미를 공유하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여한 남정호 용담초등학교 교장은 “한 아이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적극 관찰하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조성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장은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월드비전 긴급위기아동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꿈을 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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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국외연수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국외연수 실시 - 해외 현지학교에서 수업 시연으로 교사 전문성 한 단계 도약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의 현지 학교 수업적용을 위한 국외과정을 8월 4일(월)부터 8월 19일(화)까지 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도내 초‧중등 영어교사 16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의 핵심은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증진시켜 미국 현지 대학 부설 공립 차터스쿨과 가톨릭 사립학교의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실습해 보는 것이다. 수업 내용은 K-POP, K-food 등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의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8월) 등 총 140시간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외국어로서의 영어 교수법(EFL) 및 학습 전략 △문법 및 어휘 수업 설계,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운영, △수업의 게임화 전략, △문화 간 소통 교육, △에듀테크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기획 등이며, 교사들은 실습 활동과 소그룹 발표,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통해 실제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실행 기반으로 교수 학습 전문성을 신장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교사들이 영어권 교육 현장에서 실제 수업을 수행해 보며 전문성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국제적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외 연수 종료 후에는 수업 포트폴리오 발표와 성찰 보고서를 통해 연수 결과를 공유하고, 도내 영어수업 혁신 확산을 위한 후속 활동도 이어질 예정이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영어캠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영어캠프 - 세계로 나아 갈 준비 완료! 영어캠프에서 꿈을 키운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에서는 해외 글로벌 현장학습을 앞둔 청주 지역 특성화고 3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해외 체류에 필요한 외국 문화의 이해, 주제별·상황별 실전 영어,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법 및 해외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와 취업 실전 인터뷰 등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수업 활동을 통해 해외 현장학습에 필요한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 현장학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국제교육원 원어민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담당 교사는“ 해외 체류 필수 요소를 배움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해외 취업과 진학의 핵심역량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이번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꿈꾸고 이끌어 가는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여름방학 중 교직원 대상 연수 운영 학생 중심 영어 수업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의 장-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여름방학 중 교직원 대상 연수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에서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도내 초․중등 교직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영어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8일부터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초등 교사 30명 대상으로‘초등 영어교사 단기 직무연수(30시간)’를 운영하며, 8월 4일부터는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에서 중등 영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중등 영어교사 단기 직무연수(30시간)’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대학교수, 외부 전문가 및 현직 교원들이 직접 참여해 ▲AI 활용 교수· 학습 활동 설계 및 수업 실습 ▲IB 및 개념 기반 수업 디자인 ▲평가 문항 분석 및 탐구 등 영어 수업과 평가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8월 11일부터 14일 중에는 본원 4개 지역(청주·북부·남부·중부) 운영팀에서 초·중등 교직원 약 70명를 대상으로 ‘교원 영어 직무연수(15시간)’가 실시된다. 본 연수는 각 운영팀별 원어민 교사가 ▲과제 및 프로젝트 기반 학습법 ▲교실 수업에서의 대중문화 활용 등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영어 교수·학습 전략을 중심으로 3일간 진행한다. 북부운영팀에서는 다변화되는 교육현장의 글로벌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참여 대상을 교직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한편, 같은 기간에 초·중등 교사 28명이 국립국제교육원 제주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글로벌 역량강화 영어 직무연수(30시간)’에 참가하여 ▲학습자 주도 탐구 기반 영어수업 ▲에듀테크 활용 ▲프로젝트 발표 등 다양한 교수 전략을 학습하게 된다.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로운 수업 방식과 교수 전략을 익히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우즈베키스탄 수업컨설팅단 운영 2025년 우즈베키스탄 수업컨설팅단 운영- ‘우즈벡 수업컨설팅단’ 출발! 현지 한국어교원 연수 지원 나서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7월 26일(토)부터 8월 5일(화)까지 9박 11일간 타슈켄트 아블로니 연수원으로 2025년 우즈베키스탄 수업컨설팅 및 문화 교류를 실시하기 위해 떠났다. 수업컨설팅 봉사단은 초·중등 정교사 12명과 인솔단 3명(총 15명)으로, 한글 익히기를 비롯해 K-놀이·문화·문학으로 배우는 학생 활동 중심의 한국어 교수학습 방법을 현지 교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수업컨설팅 봉사활동은 우즈벡 내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한국어 교육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어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커져 작년부터 운영하였다. 올해 연수 대상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현지 한국어 교원 60명이며, ‘한글 익히기’와 ‘K-놀이·문화·문학으로 배우는 한국어 교수학습방법’ 두 개의 주제로 총 30차시가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컨설팅단은 6월 말부터 수차례 협의회를 거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을 구성하고 자체 한국어 교수학습 자료집을 제작했으며, 2025년 다문화교육지원단(한국어 교육자료 제작 분과)에도 동참해 한글 익히기 편을 제작하였다.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이번 국제 교류는 현지 한국어 교원의 한국어 능력뿐 아니라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해외 교육 관련 정보 수집과 지속 가능한 한국어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이번 우즈벡 수업컨설팅단 운영을 토대로 하반기에는 도내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수법 연수와 세미나도 연계 추진해, 이주배경학생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어 교육의 발전과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여름방학 영어 집중캠프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여름방학 영어 집중캠프 운영-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제 중심 영어 몰입 프로그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도내 초‧중학생 31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 ‘방학 집중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청주·북부(제천, 충주)·남부·중부 5개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본인이 신청한 지역 팀에서 4일에서 10일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주제 중심 영어몰입형 의사소통 활동에 참여한다.수업은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스토리 텔링(Storytelling) ▲지리 ▲자연과학 ▲평등 ▲다른 언어권 문화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영어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배운 표현을 활용해 보드게임, 토의․토론, 과제 해결 및 연극 발표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게 된다.김흥준 충북국제교육원장은 “방학 집중캠프는 영어를 단순한 교과목이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토론과 과제해결 활동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까지 함양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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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국외연수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국외연수 실시 - 해외 현지학교에서 수업 시연으로 교사 전문성 한 단계 도약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의 현지 학교 수업적용을 위한 국외과정을 8월 4일(월)부터 8월 19일(화)까지 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도내 초‧중등 영어교사 16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의 핵심은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증진시켜 미국 현지 대학 부설 공립 차터스쿨과 가톨릭 사립학교의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실습해 보는 것이다. 수업 내용은 K-POP, K-food 등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의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8월) 등 총 140시간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외국어로서의 영어 교수법(EFL) 및 학습 전략 △문법 및 어휘 수업 설계,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운영, △수업의 게임화 전략, △문화 간 소통 교육, △에듀테크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기획 등이며, 교사들은 실습 활동과 소그룹 발표,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통해 실제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실행 기반으로 교수 학습 전문성을 신장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교사들이 영어권 교육 현장에서 실제 수업을 수행해 보며 전문성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국제적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외 연수 종료 후에는 수업 포트폴리오 발표와 성찰 보고서를 통해 연수 결과를 공유하고, 도내 영어수업 혁신 확산을 위한 후속 활동도 이어질 예정이다.
학교 [국제교육원]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영어캠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영어캠프 - 세계로 나아 갈 준비 완료! 영어캠프에서 꿈을 키운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에서는 해외 글로벌 현장학습을 앞둔 청주 지역 특성화고 3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해외 체류에 필요한 외국 문화의 이해, 주제별·상황별 실전 영어,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법 및 해외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와 취업 실전 인터뷰 등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수업 활동을 통해 해외 현장학습에 필요한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 현장학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국제교육원 원어민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담당 교사는“ 해외 체류 필수 요소를 배움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해외 취업과 진학의 핵심역량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이번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꿈꾸고 이끌어 가는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여름방학 중 교직원 대상 연수 운영 학생 중심 영어 수업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의 장-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여름방학 중 교직원 대상 연수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에서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도내 초․중등 교직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영어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8일부터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초등 교사 30명 대상으로‘초등 영어교사 단기 직무연수(30시간)’를 운영하며, 8월 4일부터는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에서 중등 영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중등 영어교사 단기 직무연수(30시간)’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대학교수, 외부 전문가 및 현직 교원들이 직접 참여해 ▲AI 활용 교수· 학습 활동 설계 및 수업 실습 ▲IB 및 개념 기반 수업 디자인 ▲평가 문항 분석 및 탐구 등 영어 수업과 평가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8월 11일부터 14일 중에는 본원 4개 지역(청주·북부·남부·중부) 운영팀에서 초·중등 교직원 약 70명를 대상으로 ‘교원 영어 직무연수(15시간)’가 실시된다. 본 연수는 각 운영팀별 원어민 교사가 ▲과제 및 프로젝트 기반 학습법 ▲교실 수업에서의 대중문화 활용 등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영어 교수·학습 전략을 중심으로 3일간 진행한다. 북부운영팀에서는 다변화되는 교육현장의 글로벌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참여 대상을 교직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한편, 같은 기간에 초·중등 교사 28명이 국립국제교육원 제주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글로벌 역량강화 영어 직무연수(30시간)’에 참가하여 ▲학습자 주도 탐구 기반 영어수업 ▲에듀테크 활용 ▲프로젝트 발표 등 다양한 교수 전략을 학습하게 된다.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로운 수업 방식과 교수 전략을 익히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학교 [국제교육원] 우즈베키스탄 수업컨설팅단 운영 2025년 우즈베키스탄 수업컨설팅단 운영- ‘우즈벡 수업컨설팅단’ 출발! 현지 한국어교원 연수 지원 나서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7월 26일(토)부터 8월 5일(화)까지 9박 11일간 타슈켄트 아블로니 연수원으로 2025년 우즈베키스탄 수업컨설팅 및 문화 교류를 실시하기 위해 떠났다. 수업컨설팅 봉사단은 초·중등 정교사 12명과 인솔단 3명(총 15명)으로, 한글 익히기를 비롯해 K-놀이·문화·문학으로 배우는 학생 활동 중심의 한국어 교수학습 방법을 현지 교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수업컨설팅 봉사활동은 우즈벡 내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한국어 교육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어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커져 작년부터 운영하였다. 올해 연수 대상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현지 한국어 교원 60명이며, ‘한글 익히기’와 ‘K-놀이·문화·문학으로 배우는 한국어 교수학습방법’ 두 개의 주제로 총 30차시가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컨설팅단은 6월 말부터 수차례 협의회를 거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을 구성하고 자체 한국어 교수학습 자료집을 제작했으며, 2025년 다문화교육지원단(한국어 교육자료 제작 분과)에도 동참해 한글 익히기 편을 제작하였다.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이번 국제 교류는 현지 한국어 교원의 한국어 능력뿐 아니라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해외 교육 관련 정보 수집과 지속 가능한 한국어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이번 우즈벡 수업컨설팅단 운영을 토대로 하반기에는 도내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수법 연수와 세미나도 연계 추진해, 이주배경학생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어 교육의 발전과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여름방학 영어 집중캠프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여름방학 영어 집중캠프 운영-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제 중심 영어 몰입 프로그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도내 초‧중학생 31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 ‘방학 집중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청주·북부(제천, 충주)·남부·중부 5개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본인이 신청한 지역 팀에서 4일에서 10일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주제 중심 영어몰입형 의사소통 활동에 참여한다.수업은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스토리 텔링(Storytelling) ▲지리 ▲자연과학 ▲평등 ▲다른 언어권 문화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영어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배운 표현을 활용해 보드게임, 토의․토론, 과제 해결 및 연극 발표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게 된다.김흥준 충북국제교육원장은 “방학 집중캠프는 영어를 단순한 교과목이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토론과 과제해결 활동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까지 함양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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